경북 해외자문위 LA총회 논의
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(회장 정영동)와 경상북도 해외 자문위원 미서부지역(회장 김재석)은 지난 17일 경상북도 경제 사절단(단장 하대성 경제 부지사)을 맞아 간담회를 열고 향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. 이 자리에서는 9월로 예정된 2022년도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 정기총회를 한인축제 기간에 맞춰 LA에서 개최하는 안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. 정영동 회장은 예정대로 개최될 경우 미주대구경북향우회가 공항 픽업 등 행사 도우미로서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. 경상북도는 전 세계 46개국에 106명의 해외 자문위원을 두고 있으며 매년 한국과 외국에서 번갈아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. 이날 모임에서 정 회장은 경상북도 해외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이철우 경북지사의 위촉장을 전달받았다.해외자문위 경북 해외자문위